튀김가루 부침가루 차이

어릴적 엄마나 할머니가 튀김이나 부침개를 만들때는 일반 밀가루로 만드는 경우가 대부분이었다. 하지만 요즘은 튀김, 부침개 등 용도에 맞게 튀김가루와 부침가루를 구분해서 사용하는 경우가 일반적이다. 워낙 시판되는 제품들이 잘 나오기도 하고. 

 

밀가루와 튀김가루, 부침가루의 차이점은 어떤게 있을까? 튀김가루가 없을때 부침가루를 대신 써도 될까? 요리하면서 한번쯤은 생각해 봤던 궁금증들이다. 오늘은 튀김가루 부침가루 차이에 대해서 알아볼까 한다. 

 

 튀김가루,부침가루 어떻게 다른거야? 

 

튀김가루는 튀김요리의 바삭한 식감을 살려주는 성분이 강화되어 있다.

 

튀김가루는 주로 제과, 제빵에 이용되는 박력분이 사용되며, 튀김가루 안에 함유된 베이킹파우더 성분은 튀김옷이 빵빵하게 부풀어 오르는걸 도와주는 작용을 한다.  

 

 

반면, 부침가루의 경우는 어떻까?

 

부침가루는 끈끈한 강력분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이 강력분은 부침개 재료가 부서지거나 흐트러지지 않도록 잡아주는 역할을 한다. 

 

 

거기에 부침개 반죽이 심심해지지 않게끔 후추,설탕,소금,옥수수가루 등의 양념간이 첨가된다는 것도 특징이다. 

 

[ 부침가루대신 튀김가루 써도 될까? ]

 

안될건 없다. 실제로 많은 주부들이 부침개 만들때 부침가루 대신 튀김가루로 사용한다고 언급하는 사례를 많이 접할 수 있고 나도 종종 그렇게 만들어먹는다. 바삭한 식감도 괜찮다. 대신 음식간은 여러 양념이 들어간 부침가루가 좀 더 맛있다. 

 

 

[ 그럼 튀김가루대신 부침가루는? ]

 

이건 좀 호불호가 갈린다. 바삭함이 생명인 튀김요리에는 튀김가루가 더 잘 어울리는 건 당연지사. 부침가루로 해서 만드는게 불가능한건 아닌데 바삭함이 튀김가루보다는 살짝 떨어진다. 

 

 

얼음물이나 맥주를 이용해 바삭함을 보강하는 방법이 있긴 하지만 어디까지나 차선책일 뿐. 그냥 튀김할땐 튀김가루 쓰자. 

 

이상으로 튀김가루 부침가루 차이점에 대해서 알아보았다. 오늘도 해피한 하루~!!


이 글을 공유하기

twitter facebook naver band

댓글(0)

Designed by JB FA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