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밥하면 제일 먼저 생각나는게 저렴이 김밥 브랜드 김밥천국이다. 하지만 울 동네에는 김밥천국이 없다. 그래서 김밥이 먹고싶을땐 가까운 편의점을 이용하곤 한다. 오늘 포스팅할 제품은 CU 편의점 참치&불고기 반반김밥이다. 한번에 불고기김밥과 참치김밥을 동시에 즐길 수 있어서 나름 괜찮았다. CU 참치&불고기 반반김밥 사먹은 후기 1줄에 2,200원이다. 김밥속이 나름 실해보이는게 뜯기전부터 기대감이 컸다. 참치김밥에는 살코기참치가 들어있고 불고기김밥에는 양념된 돼지불고기가 들어있는 제품이다. cu 먹거리 제품을 보면 신동진미쌀을 썼다는 문구를 항상 확인할 수 있다. 김은 완도김. 냉장보관된 제품이기 때문에 먹을때는 전자렌지에 살짝 돌려야 한다. 700w 기준 40초, 1000w 기준 30초동안 돌려주면 된..
초저녁 tv를 틀었는데 햄버거를 맛있게 먹고 있는 먹방 방송을 보고야 말았다. 화면을 보다보니 햄버거 먹고싶다는 생각이 솔솔 들기 시작. 맥도날드에서 배달시킬까 하다가 편의점 햄버거 맛은 어떨까 싶어 집 근처 CU 편의점을 찾았다. 편의점 햄버거 종류가 얼마나 되겠어.. 라며 큰 기대를 안했는데 생각보다 종류가 다양했다. 뭘 살까 고민하다가 사이즈도 크고 맛있어 보이는 'IT'S BIG 치즈불고기버거'를 골라왔다. CU IT'S BIG 치즈불고기버거 솔직 후기 IT'S BIG 치즈불고기버거 1개 가격은 2,300원. CU에서 파는 김밥과 가격이 비슷하다. 잇츠 빅이라는 제품 이름에 맞게 용량은 245g으로 많은 편. 참고로 맥도날드 빅맥 1개 용량이 224g이다. (2020년 6월 기준) 냉장진열된 제품..
야심한 밤에 보쌈이 땡겨서 배달앱을 뒤졌다. 어디서 시킬까 잠시 고민하다가 예전에 맛있게 먹었던 야끼족발 가게가 보이길래 고민하지 않고 바로 주문했다. 저번엔 담백한 소금구이 보쌈을 주문했는데 오늘은 다른 메뉴를 먹어보자 마음먹고 야끼족발 바베큐 보쌈으로 골랐다. 진한 불향이 느껴지는 바베큐 양념과 담백한 보쌈 고기가 꽤나 잘 어울려서 만족스럽게 먹었다. 야끼족발 바베큐 보쌈 중자 배달 후기 [바베큐 보쌈 중자 30,000원 ] 혼자 먹는거라 처음엔 소자를 시킬까 하다가 보쌈이라서 중자로 변경했다. 보통 보쌈 배달시켜보면 양이 생각보다 적어서 아쉽게 느껴지는 경우가 많기 때문. 배달봉지안에 차곡차곡 질서정연하게 배달된 모습이다. 1회용기에 깔끔하게 포장되어 있다. 예전에도 시켜먹어봤는데 여전히 구성은 아..
집 근처 CU편의점에 들러 이것저것 먹을 걸 사왔다. 처음엔 편의점 도시락을 살 계획으로 간 거였는데 진열대에 나란히 전시된 다양한 김밥들을 보니 맛있어 보여서 급 노선 변경. 내가 고른건 CU 계란참치마요 김밥이다. 김밥속에 내가 좋아하는 계란이 푸짐하게 들어있고 언제 먹어도 맛있는 참치마요까지. 단백질 덩어리 계란, 참치가 주재료인지라 건강에도 살짝 좋을 거 같은 느낌적인 느낌. CU 계란참치마요 편의점 김밥 솔직 후기 1줄 가격은 2,300원. 단무지에 싸구려 햄으로 대충 만든 김밥과는 달리 계란, 참치 등 괜찮은 재료가 들어가 있는 것 치고는 나쁘지 않은 가격. 김밥의 기본은 밥이 맛있어야 한다. 밥맛좋은 신동진미 햅쌀을 썼다고 한다. 재료비를 아끼기 위해 오래되고 묵은 김을 쓰면 바로 티가 나는..
요즘 옛날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레트로 문화가 유행이다. 그러다보니 관련상품들도 참 많이 나오는 편. 시골 할머니집에서나 볼 수 있었던 양은밥상부터 시작해서 영화, 드라마, 음식 등등 요즘은 추억팔이 컨텐츠로 넘쳐나는 시대다. 동네 근처 마트를 갔다가 레트로 관련 제품이 하나 있어서 구매했다. '대림선 옛날 도시락 깍두기 볶음밥'이라는 제품인데 '그때 그 시절 옛날 도시락'이라는 제품 카피를 보고 학교다닐때 생각나면서 추억에 빠져 홀리듯 구매했다. 이게 레트로의 힘인가? 대림선 옛날 도시락 깍두기 볶음밥 솔직 후기 동네마트에서 3,800원에 샀는데 대형마트는 이보다 많이 싼 편이다. 편의점에서도 요즘 추억의 도시락 컨셉으로 나오는 제품들이 꽤나 있다. 복고 컨셉을 살린 포장 디자인. 그때 그시절 옛날도시락..
퇴근 후 집에 오는 길에 배가 고파서 간단히 요기할만한게 없나 동네 CU편의점을 찾았다. 화려한 반찬들로 무장한 다양한 편의점 도시락들이 진열대에서 날 유혹하고 있었다. 이것도 먹고 싶고 저것도 먹고싶고 어떤 걸 골라야하나 한참동안 결정장애에 빠졌다. 장고끝에 고른건 CU 보성녹돈 불고기정식 도시락. 매콤한 돼지불고기에 두툼한 두께의 돈까스, 나물과 계란후라이까지.. 내가 좋아하는 반찬들로 알차게 구성된 편의점 도시락이었다. 가격은 5,000원. 살짝 비싼 느낌이 들긴 했지만 반찬 구성은 아주 좋았다. (편의점도시락) CU 보성녹돈 불고기정식 도시락 후기 포장을 벗기기 전의 비쥬얼. 동그란 계란후라이가 눈에 먼저 들어온다. 불고기는 고기 자체가 맛있어야 먹을만 하다. CU 보성녹돈 불고기정식 도시락은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