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오는 길에 김밥이 먹고 싶어 집앞 편의점을 들렀다. 백종원의 요리비책이라고 적혀있는 '베이컨땡초김밥'이 눈에 띄었다. 평소 베이컨도 좋아하고 매콤한 땡초도 좋아하는지라 바로 구매해서 먹어봤다. cu편의점에 가면 백종원 사진이 들어간 도시락,김밥,먹거리 상품들이 상당히 많다. 대중적으로 잘 알려진 백종원과 cu편의점이 협업한 거라고. 어쩐지 백종원 레시피를 좋아하는 내 입맛에 잘 맞는 느낌. 백종원 편의점 김밥, 베이컨땡초김밥 1줄 가격은 2,400원. 저렴이 김밥천국보다는 비싸지만 나름 합리적인 가격이다. 요즘 편의점 김밥 맛이 평타 이상이라 자주 사먹는다. 쌀은 국산. 외국산 전지베이컨과 중국산 양념우엉, 국산 김과 국산 땡초가 들어갔다고 한다. 김밥 표지에 백종원 사진이 그려져 있다. 요리프로나..
평소 게임하면서 음성채팅으로 디스코드를 자주 사용한다. 내가 디코를 할때 주로 쓰는건 로지텍 g533 무선헤드셋이다. 착용감도 괜찮고 다 좋은데 문제는 여름에 덥다는 것. 귀에서 땀도 차는 느낌이고 답답할때가 많았다. 그래서 헤드셋에서 벗어나보고자 스탠드마이크를 하나 구매했다. 조이트론 JTUM-200 올인원 스탠드마이크 패키지 제품이다. JTUM-200 콘덴서 마이크 본체에 팝필터, 암스탠드와 메탈 쇼크 마운트, 마이크 클램프, 미니 스탠드, USB 케이블까지 포함된 구성이다. 이것 저것 따로 살거 없이 이거 하나면 끝. 괜찮은 음질, 조이트론 JTUM-200 올인원1.구성 박스 크기가 제법 크다. 아무래도 구성품이 많다보니 무게도 묵직한게 기분이 괜찮았다. 조이트론 JTUM-200 마이크는 단일 지향..
평소 오버워치, 배그 등등 많은 게임을 즐기는 편이다. 요즘 온라인 게임은 유저들끼리 음성으로 대화하는 디코가 거의 필수적으로 요구되는 편이라 헤드셋이나 마이크 장비에 대한 관심도 커지는 추세다. 그동안 스탠드마이크에 무선이어폰 조합으로 디스코드를 이용해왔었는데, 이번에 지름신이 발동해 무선헤드셋을 하나 장만했다. 어떤걸 살까 고민하다 로지텍G533으로 골랐다. 두달 정도 사용했는데 나름 만족하는 중. 가볍고 편안한 무선헤드셋, 로지텍G533 내돈내산 리뷰 모든 쇼핑이 그렇듯이 인터넷으로 사는게 제일 싸다. 나도 처음엔 인터넷으로 사야겠다 마음먹고 폭풍 검색에 나섰는데 가격은 저렴한데 병행제품도 많고 배송 기다리는것도 귀찮고 뭔가 신경쓰였다. 그래서 집 근처 xx마트로 달려가 정품으로 구매했다. 가격은 ..
집 근처 대형마트에 갔다가 못보던 컵라면이 눈에 띄었다. 오뚜기 새우탕면 이라는 제품이다. 평소 농심 새우탕 큰사발을 맛있게 즐겨먹는 편이라 오뚜기 새우탕면 맛은 어떨지 궁금해서 바로 구매했다. 속이 확 풀리는 진한 국물맛이 꽤나 맛있었다. 컵라면 형태이지만 봉지라면을 집에서 끓인듯한 맛이 나서 개인적으로 아주 만족하며 먹었다. 진한 새우탕 국물, 오뚜기 새우탕면 리뷰 컵라면 사이즈는 큰 편. 새우탕 큰 사발보다 좀 더 크다. 하지만 용기 사이즈만 살짝 크게 느껴질 뿐, 내용물의 중량은 농심 쪽이 약간 더 많다. (농심 새우탕 큰사발 115g, 오뚜기 새우탕면 110g) 칼로리는 110g 용량에 470kcal. 컵라면 치고는 크게 높은 열량은 아니다. 유탕면으로 스프안에 건조새우가 6.58% 들어있다고...
요즘 의자에 앉아있는 시간이 많아지다보니 허리가 점점 아파오는 느낌이다. 더군다나 날씨까지 더워지면서 등에 땀이 차는 일도 많아졌다. 허리도 편안하면서 등 부분도 시원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에 관련 제품들을 찾아봤다. 집 근처 홈플러스에 가보니 '씨케이폼 쿨젤 메모리폼 등쿠션' 제품이 눈에 띄었다. 메모리폼때문에 허리가 편안하고 쿨젤이 들어있어 등도 시원하다고 적혀있길래 바로 구매했다. 홈플러스 씨케이피 쿨젤 메모리폼 등쿠션 솔직 후기 집 앞 홈플러스에서 14,900원에 구매했다. 처음엔 대나무로 된 걸 살까 하다가 쿠션감이 부족할거 같아서 이걸로 골랐다. 나름 저렴한 가격에 제품 마감도 괜찮은 느낌. 의자만 있다면 언제든지 당장 시원하라는 제품 카피가 눈에 띈다. 말처럼만 된다면 땡큐지. 올 여름을 부탁한..
오늘 리뷰할 제품은 cu 편의점 새우버거다. 저번에 빅사이즈 치즈불고기버거를 사먹고 생각보다 만족했던 기억이 나서 이번엔 새우버거로 사먹었다. cu 편의점 새우버거 가격은 2,500원. 롯데리아 새우버거가 3,900원인걸 감안하면 나름 저렴한 가격이다. 물론 포장되어 냉장보관된 제품이기 때문에 정통 패스트푸드에서 만든 새우버거만큼은 못하지만 나름 맛있게 먹었다. CU 편의점 새우버거 솔직 후기 용량은 145g. 냉동브레디드새우패티가 들어있다. 새우가 총 35% 들어가있다고. 냉장보관된 제품이라 그냥 바로 먹으면 당연히 맛이 없다. 가정용 전자렌지 40초, 업소용 전자렌지 30초간 데펴주는 과정을 거쳐야 먹을만해진다. 용량은 145g 칼로리는 372kcal. 지방16g(30%), 단백질 10g(18%),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