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CY TI 블루투스 이어폰을 사서 놀라운 가성비에 만족해하며 사용해오던 중, 서브 블루투스 이어폰으로 사용할만한게 없나 살펴봤다. 그러다 눈에 띈 제품이 스마텍 STBT-TW1000 이어폰이다. 홈플러스에서 구매했고 가격은 QCY TI보다 더 저렴한 21,900원. 디자인도 동글동글하니 귀엽고 가격대도 착해서 호기심에 구매해봤다. 저가 블루투스 이어폰 스마텍 STBT-TW1000 후기 네모난 박스에 예쁘게 잘 포장되어 있다. 포장을 보니 싼티가 나지 않아 기대감이 올라갔다. 이 제품은 이음전산에서 나온 제품인데 주로 it기기를 수입 제작 유통하는 업체라고 한다. 컬러틑 화이트,블루,블랙 세가지가 있는데 제일 무난한 블랙으로 골랐다. 박스를 여니 안에 제품이 보인다. 제품 구성은 스마텍 STBT-TW10..
유튜브 방송이나 게임용 디스코드용으로 간단히 쓰기 좋은 마이크를 검색하다 핀마이크가 눈에 띄었다. pc마이크를 주력으로 생산하는 조이트론에서 만든 PM10라는 제품이다. 인터넷 가격은 1만원대 초반, 이마트나 홈플러스같은 대형마트에서는 1만원대 후반에 판매되고 있는 제품이다. 가격대도 저렴하고 가볍게 사용하기 괜찮아보여서 충동적으로 구매했다. 조이트론 PM10 핀마이크 후기 조이트론 PM10 핀마이크 박스는 작고 심플하다. 프로페셔널 핀마이크라고 적혀있는데 일반적인 스마트폰에 내장된 마이크와는 음질 차이가 많이 난다. (물론 조이트론 PM10 음질이 더 좋다는 의미). 조이트론 PM10 핀마이크는 무지향성 마이크다. 특정 방향의 소리만 잡는게 아니라 전후좌우 방향에서 들려오는 소리를 전부다 잡아내기 때문..
낮에 홈플러스에 들러 블루투스 무선이어폰 쓸만한게 없나 구경했다. 구경하던 중 무선이어폰 QCY T1 이 눈에 들어왔다. 가성비 좋고 음질도 괜찮다고 네티즌들 사이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제품이라 고민하지 않고 구매했다. 인터넷으로 구매하면 더 저렴하게 살 수도 있지만 헬스장에서 운동하면서 당장 쓰고 싶은 생각에 충동구매했는데 QCY T1은 기대이상으로 괜찮은 제품이었다. 배송비와 기다리는 시간 고려하면 오프라인 쇼핑도 그 나름의 매력이 있다. 블루투스 무선이어폰 QCY T1 후기 QCY T1 구매가격은 홈플러스 판매가 기준 29,900원이다. 인터넷 최저가나 해외직구를 이용하면 더 저렴하게 구매가 가능하다. 하얀색 네모난 박스에 깔끔하게 포장되어 있다. 박스를 열자 모습을 드러낸 QCY T1. 깔끔..
낮에 트라이얼마트에 다녀왔다. 간단히 맥주나 살려고 들렀다가 pc용품 파는 코너가 눈에 들어왔다.구경이나 해볼까? 생각하고 이것저것 보다가 눈에 들어온 pc 스탠드마이크. cosy 제품인데, 크기도 작고 가격도 9900원으로 저렴해서 호기심이 발동했다. 집에 쓰고있는 pc스탠드마이크가 따로 있긴 하지만, 충동적으로 구매해버렸다. cosy pc 스탠드마이크 MK1192 후기가격: 9900원. 구입처: 동네 근처 트라이얼마트 PC용품 코너. 케이스에 포장된 비쥬얼. 스탠드와 마이크, 연결선으로 이뤄져 있다. 크기는 정말 작다. 타자치기 귀찮을때 구글보이스 켜고 마이크를 통해 음성으로 검색, 타이핑하면 엄청 편하다. 요즘 기술이 좋아져서 오타도 거의 없고, 띄어쓰기도 잘되기 때문에, 그렇게 사용할 목적으로 구..
나는 지은지 좀 오래된 아파트에 살고 있다. 나름 위생에 신경을 쓰고 있지만, 봄 가을이 되면 바퀴벌레가 출몰하는 경우가 간혹 있다. 약 1주일전 안보이던 바퀴벌레 한마리가 보이길래 신경이 곤두섰다. 바퀴벌레가 1마리가 보이면 수십마리가 숨어있다는 말을 들은 바 있기에, 짜증이 확 나서 바로 바퀴벌레 퇴치작업에 나섰다. 뿌리는 바퀴벌레약을 쓸까, 젤 타입의 살충제를 쓸까 고민고민했는데, 뿌리는 건 왠지 비경제적인 거 같은 느낌이고, 젤 타입은 여기저기 묻어있는게 보기 싫었다. 그래서 이번엔 트랩 형식의 제품을 쓰기로 마음먹었다. 잡히면 접어서 바로 버리면 되니까.. 다이소에도 있지 않을까 싶어서 가봤더니 역시 없는거 빼고는 다 있는 다이소라 금방 발견할 수 있었다. 다이소에서 파는 바퀴트랩 상품은 여러 ..
가볍게 막 쓸만한 빔프로젝터가 뭐가 있을까 몇일전부터 폭풍검색을 했다.기존에는 큼직한 크기의 3500안시 1080P 프로젝터를 쓰고 있었는데, 안시도 높고 화면은 예술이긴 하지만, 태생이 미니빔이 아닌 일반빔이기 때문에, 부팅하는데 시간도 소요되고, 내가 좋아하는 넷플릭스, 유튜브 등을 연결할려면 약간의 불편함이 따르는 상황. 아무리 화질이 좋아도 구동하는데 시간잡아먹고 뭐 하나 볼려면 너무 번잡스러우니 TV로 보고말지 왠만하면 손이 잘 안가게 되더라.그래서 편의성 좋은 서브용 빔프로젝터를 고르게 되었다. 내가 구매할때 고려했던 사항은 1, 적당한 가격대 (80만원이하)2. MHL 장치 안달고 바로 넷플릭스, 유튜브 감상 가능(이게 주 목적)3. 초미니사이즈 스마트빔 종류는 제외 (야구공이나 담배갑만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