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들어 컨디션도 떨어지고 어깨도 자주 뭉치는 느낌이 들어 안마기를 하나 사야겠다 마음먹었다. 근처 대형마트에 갔더니 생각보다 다양한 종류의 안마기가 눈에 띄었다. 비싼거 사긴 왠지 그렇고 목이랑 어깨만 잘 풀어주면 족한거지.. 라는 생각으로 저렴한 가격의 안마기를 하나 구매했다. 제품 이름은 김수자 핸디 안마기. 모델명은 KD-3000S. 가격은 19,900원. 1주일 넘게 써보니 가성비가 생각보다 좋았다. 핸디 김수자 안마기 내돈내산 구매후기 길쭉하고 빨간 박스에 손잡이가 달려있다. 박스 끝에는 손잡이도 달려있고, 선물용으로도 나쁘지 않을 듯. 김수자 핸디 안마기에는 교체 타구봉이 3개 들어있다. 소비전력은 28W로 부담이 없다. 무게는 0.9kg. 제품 손상을 막기 위한 스티로폼으로 보호되어 있다...
커세어 보이드 엘리트, 일명 커보엘 무선헤드셋을 구매했다. 평소 배그, 오버워치 등등 온라인게임을 즐겨하다보니 자연스럽게 디스코드를 하게 된다. 혼자하는 게임이 아닌 이상 무선헤드셋 마이크를 이용한 음성채팅을 할 수 밖에 없는 환경이다. 무선헤드셋 로지텍 g533을 구매해서 꽤 오랜 기간 잘 쓰고 있었는데, 요즘 들어 귀를 조이는 장력이 살짝 부담스러워지기 시작했다. 로지텍 g533은 소두부터 대두까지 두루두루 쓰기에 착용감이 편한 헤드셋인건 분명하지만 헤드 부분이 여유로운거랑 귀 부분 장력은 별개문제. 한번 게임을 하면 장시간 하는 편이라, 좀 헐렁해도 착용감 편한 무선헤드셋을 구매할려고 벼르다 커세어 보이드 엘리트를 구매했다. 이미 커세어 보이드 프로에서 착용감만큼은 넘사벽이라는 후기를 접했었기에 별..
평소 게임하면서 음성채팅으로 디스코드를 자주 사용한다. 내가 디코를 할때 주로 쓰는건 로지텍 g533 무선헤드셋이다. 착용감도 괜찮고 다 좋은데 문제는 여름에 덥다는 것. 귀에서 땀도 차는 느낌이고 답답할때가 많았다. 그래서 헤드셋에서 벗어나보고자 스탠드마이크를 하나 구매했다. 조이트론 JTUM-200 올인원 스탠드마이크 패키지 제품이다. JTUM-200 콘덴서 마이크 본체에 팝필터, 암스탠드와 메탈 쇼크 마운트, 마이크 클램프, 미니 스탠드, USB 케이블까지 포함된 구성이다. 이것 저것 따로 살거 없이 이거 하나면 끝. 괜찮은 음질, 조이트론 JTUM-200 올인원1.구성 박스 크기가 제법 크다. 아무래도 구성품이 많다보니 무게도 묵직한게 기분이 괜찮았다. 조이트론 JTUM-200 마이크는 단일 지향..
평소 오버워치, 배그 등등 많은 게임을 즐기는 편이다. 요즘 온라인 게임은 유저들끼리 음성으로 대화하는 디코가 거의 필수적으로 요구되는 편이라 헤드셋이나 마이크 장비에 대한 관심도 커지는 추세다. 그동안 스탠드마이크에 무선이어폰 조합으로 디스코드를 이용해왔었는데, 이번에 지름신이 발동해 무선헤드셋을 하나 장만했다. 어떤걸 살까 고민하다 로지텍G533으로 골랐다. 두달 정도 사용했는데 나름 만족하는 중. 가볍고 편안한 무선헤드셋, 로지텍G533 내돈내산 리뷰 모든 쇼핑이 그렇듯이 인터넷으로 사는게 제일 싸다. 나도 처음엔 인터넷으로 사야겠다 마음먹고 폭풍 검색에 나섰는데 가격은 저렴한데 병행제품도 많고 배송 기다리는것도 귀찮고 뭔가 신경쓰였다. 그래서 집 근처 xx마트로 달려가 정품으로 구매했다. 가격은 ..
요즘 의자에 앉아있는 시간이 많아지다보니 허리가 점점 아파오는 느낌이다. 더군다나 날씨까지 더워지면서 등에 땀이 차는 일도 많아졌다. 허리도 편안하면서 등 부분도 시원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에 관련 제품들을 찾아봤다. 집 근처 홈플러스에 가보니 '씨케이폼 쿨젤 메모리폼 등쿠션' 제품이 눈에 띄었다. 메모리폼때문에 허리가 편안하고 쿨젤이 들어있어 등도 시원하다고 적혀있길래 바로 구매했다. 홈플러스 씨케이피 쿨젤 메모리폼 등쿠션 솔직 후기 집 앞 홈플러스에서 14,900원에 구매했다. 처음엔 대나무로 된 걸 살까 하다가 쿠션감이 부족할거 같아서 이걸로 골랐다. 나름 저렴한 가격에 제품 마감도 괜찮은 느낌. 의자만 있다면 언제든지 당장 시원하라는 제품 카피가 눈에 띈다. 말처럼만 된다면 땡큐지. 올 여름을 부탁한..
개인적으로 tv는 그닥 즐겨 보지 않고 빔프로젝터 대화면으로 영화 보는 걸 더 좋아합니다. 한달 전 쯤 안방에서 쓰던 빔프로젝터와 120인치 대형 스크린을 작은방으로 옮겨 전용 영화관으로 만들었습니다. 그러고나니 안방 벽이 뭔가 허전한 느낌이 들더군요. 뭔가 어색해진 방 분위기를 수습하고자 tv를 한대 사야겠다 마음먹고 폭풍검색에 나섰습니다. 요즘 대세는 65인치라는 말도 있고 tv는 거거익선이라는 말도 있는데, 전 평소에 120인치로 보던 사람인지라 65인치건 43인치건 작아보이는건 마찬가지. 별로 크지도 않은 안방에 시커먼 tv로 꽉 차는건 바라지 않아서 사이즈는 적당한 55인치로 정했습니다. 이제 남은건 브랜드를 고르는 거였죠. 대기업 제품을 사면 좋겠지만 가격이 비싼 편이고, 중소기업 제품은 가성..